티스토리 뷰
목차
🔌 전기차 완속 충전 방법 총정리! 설치부터 사용법까지
전기차의 핵심은 ‘충전’이죠. 특히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완속 충전은 전기차 유지비를 절약하고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전기차 완속 충전의 개념, 설치 방법, 충전 절차, 시간, 요금까지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완속 충전 방법을 정리해드립니다.
✅ 완속 충전이란?
완속 충전은 AC 전기를 차량 내부에서 변환해 충전하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3kW~7kW 충전기를 사용하며, 배터리 100% 충전까지 4~8시간이 소요됩니다.
주로 자택, 아파트, 직장 주차장, 공공기관에 설치된 충전기에서 이용합니다.
📌 전기차 완속 충전 방법 5단계
- 🔍 주변 완속 충전기 찾기
- 환경부 앱(EVwhere), EV Infra 앱에서 충전소 위치 및 상태 확인 - 🔌 차량 충전 포트와 충전기 연결
- 충전기 타입 확인 후 커넥터 삽입 (국내 대부분 Type 1 또는 Type 2 사용) - 📱 충전 시작 인증
- 전기차 충전 카드 or 앱 QR코드 인증 - ⚡ 충전 진행
- 충전 중 화면에 시간, 전력량, 요금 실시간 표시 - ✅ 충전 완료 후 분리 및 결제
- 충전 종료 버튼 클릭 → 커넥터 분리 → 앱 또는 카드로 결제
💰 완속 충전 요금은 얼마?
완속 충전은 급속 충전보다 2배 이상 저렴합니다.
- 🔋 kWh당 100~250원 (운영사별 상이)
- 🚗 1회 완충 비용: 약 3,000원~5,000원
- 📆 월평균 유지비: 3만~5만 원 수준
급속 충전 위주로 운행할 경우 유지비가 높아지고, 배터리 열화 속도도 빨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완속 충전이 경제적이며 배터리 수명 연장에도 유리합니다.
🏠 자택 완속 충전기 설치 방법
단독주택이나 전용 주차 공간이 있는 경우, 개인용 완속 충전기 설치가 가능합니다.
- 설치비용: 약 50만~150만 원 (보조금 적용 시 무상 설치 가능)
- 신청처: 환경부 지정 충전사업자 (한국전력, 스타코프, 차지비 등)
- 필수조건: 전기계량기 분리, 접지 확보 등
환경부 보조금이 매년 제공되며, 신청은 www.ev.or.kr에서 가능
🧯 충전 시 주의사항
- 🚫 충전 중에는 커넥터를 강제로 빼지 않기
- ⚠️ 비 오는 날에는 방수 커넥터 여부 반드시 확인
- 💡 충전기 앱 알림 설정: 과충전 방지, 완료 알림 수신
- 📆 배터리 80%까지만 충전 권장 (LFP는 100%도 무방)
📌 마무리하며
전기차 완속 충전은 충전 요금 절감, 배터리 수명 연장, 충전 편의성이라는 측면에서 가장 합리적인 충전 방식입니다.
초기에는 낯설 수 있지만, 앱과 충전 카드를 잘 활용하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기 설치 보조금, 충전 요금 할인카드 정보도 함께 확인해 효율적인 전기차 생활을 시작해 보세요!